나갈 일이 별로없어 아직 딱 한번밖에 안써봤지만 처음 붙였을 때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티도잘안나고 넓은 느낌이 좋았어요 그러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땀이났는지 떼려고 보니까 한쪽이 거의 떼져있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땀이 날 때는 다른걸로 해야하지않나 싶어요 근데 입었던 옷이 먼지가 엄청 묻어나는 옷이었어요 역시나 엄청 먼지가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겉면은 테이프로 떼고 설명지대로 닦았는데 오 세상 잘 닦이더라고요 드라이기까지하니까 완전 새거가 됐어요ㅎㅎ 전에는 스티커같은 니플패치를 붙이고 다녀서 뗄때마다 자극도 심하고 완벽하게 가려지지않아 아쉬웠는데 이거는 전혀 그런거 없이 부드럽게 떼졌어요 처음 실리콘 패드를 써본거라 기대가많았는데 땀날 때 아슬아슬한거 빼고는 다 맘에 들었습니닿ㅎ 패키지도 너무예쁘고요 나중에 또사지않을까 싶습니다!